▲해당 방송 캡쳐
[투데이코리아=신기한 기자] 27일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이 최대 3개의 금사냥에 나선다.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놓친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은 개인 1000m에 출전, 남자 50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노린다.

안현수 이후로 3관왕에 도전하는 이정수는 “실격에 대비해 모두가 깜짝 놀랄,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전략을 준비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쇼트트랙 남자 500m도 결승도 27일 치춰지며 성시백과 이호석, 곽윤기가 출전해 금,은,동을 동시에 노린다.

한편, 쇼트트랙 경기 일정은 27일 오전 11시부터 남자 500m 8강, 여자 1000m 8강 으로 시작되며 남자 5000m 계주 결승전은 오후 1시께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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