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국 예술대생 대상 WCIC(World Creative Imaging Competition) 개최

▲ 삼성, NX10 카메라 창작사진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투데이코리아=임주희 기자] 삼성디지털이미징이 지난 1월 출시한 NX10 카메라를 활용해, WCIC(World Creative Imaging Competition: 세계 창작 사진영상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WCIC란 사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NX10 카메라의 장점을 활용하여 창작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으며, 차세대 예술가들의 눈을 통해 사진영상 이미지를 창조적이고 감성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삼성의 글로벌 캠페인 활동이다.

삼성은 'Creative moments' 라는 주제하에 美·英·中 등 6개국 유수의 예술대학생 120명이 참여를 유도, NX10 카메라로 촬영한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사진영상 작품들을 온라인 갤러리(www.cr8yourworld.com)에 등록 후 전세계인의 투표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이번 WCIC 온라인 투표는 3월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진행되며, 4월 14일에 발표된다.

결선 진출자는 총 10명으로 추려지며 중국 베이징의 'Dashanzi Art District 798' 행사에 초대돼 자신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한편, 삼성은 향후에도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세계 각국의 문화와 예술 교류의 장을 만들고, 이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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