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월드컵 D-100일을 맞아 붉은색 축구대표팀 응원복을 입고 고객을 맞이한다
[투데이 코리아=장희재 기자] 하나은행(www.hanabank.com 은행장 김정태)은 3일 한국축구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D-100일 행사로 붉은색 축구대표팀 응원복을 입고 고객을 맞이한다.

한국축구국가대표팀 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 3월3일부터 6월까지 '희망봉을 넘어~오!필승코리아!'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특히 D-100일이자 한국 팀의 본선 상대를 겨냥한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이 열리는 3일에는 영업점을 포함한 전 직원이 대표팀 응원복을 입고 근무하는 'Jump Together in Red'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축구국가대표팀이 소집되는 5월부터는 매 1주일마다 하루씩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하나은행은 '오!필승코리아적금 2010' 등 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대한축구협회와 총 100명으로 구성되는 남아공 원정응원단 참가 기회와 축구국가대표팀 선수단 15명의 싸인이 있는 축구공 5만개, 아동용 대표팀 응원복 5만벌,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할 축구국가대표팀 포토노트 40만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사은품 증정 이벤트 외에도 '오!필승코리아적금 2010'에 가입한 고객들은 대표팀의 월드컵 경기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대표팀이 16강 진출 시 0.2%의 축하금리를, 첫 골을 넣은 태극전사를 맞추면 추가로 0.2%를 축하금리로 우대 받는다.

또한 적금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대표팀 평가전 입장권 2매와 50명에게 유소년 축구교실 참가 기회, 그리고 50명에게 당첨자의 이름으로 모교 등 지정학교에 축구공 기증 등 축구를 통한 즐거움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하나은행 홈페이지(www.hanabank.com) 및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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