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모바일용 홈페이지 공개
[투데이코리아=신기한 기자]두산 베어스가 지난 12일 모바일용 홈페이지를 처음으로 팬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두산의 모바일용 홈페이지는 지난 4일 오픈한 두산 신규 홈페이지와 함께 순차적으로 작업이 진행됐으며, 약2개월여의 개발 기간을 걸쳐 1차 버전이 공개 됐다.

모바일용 홈페이지의 개발은 최근 스마트폰의 열풍과 함께 야국장을 찾는 관중들의 특성을 고려해 진행, 팬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두산 홈페이지에서 쉽고 편하게 접속, 구단과의 의사소통을 원할 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했다.

홈페이지의 특성은 첫째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해상도와 공간을 제공해 팬들의 사용편의성을 강화했다. 둘째 경기일정, 경기결과와 함께 선수단 프로필과 뉴스를 제공해 이를 통해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두산의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상한 것이다.

한편, 두산은 이번 모바일용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시즌 중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PC용 홈페이지 예매 기능을 비롯한 컨텐츠의 대부분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는 5월말에 상세기록실을 공개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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