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첫 어시스트를 성공한 박지성
[투데이코리아=오만석 기자] 맨유의 박지성이 올 시즌 첫 번째 어시스트를 성공시키며 시즌 3번째 공격 포인트(2골 1도움)를 기록, 평점 6점을 받았다.

맨유는 지난 14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2009/201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풀럼을 3대 0으로 승리하며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에서 박지성은 후반 27분 안토니오 발렌시아와 교체 투입됐으며 후반 43분 베르바토트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1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한편,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에서 평점 6점을 줬으며 24, 25호골을 터트린 루니를 비롯해 왼쪽 측면에서 활발한 공격을 전개한 루이스 나니에게 평점 10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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