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대세는 '애플힙'

[투데이코리아=최대한 기자] 'S라인'과 '꿀벅지'에 이어 올 2010년에는 사과같이 예쁜 엉덩이를 뜻하는 '애플힙'이 대세다. '엉덩이춤'과 '골반춤'이 대히트 하며 여성의 매력적인 신체 부위로 엉덩이가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성들이 힙업 운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힙업 미인 오윤아를 꿈꾸고 있다.

최근 휴먼팩토리가 출시한 힙업 전문 마사지기 '애플힙'이 젊은 여성들과 출산 후 몸매 관리를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애플힙'은 3차원 모델링 기법을 도입해 연령과 체형별로 각각 15가지의 유형을 비교 분석하고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흡사 사과를 반으로 쪼갠 모양을 형상화한 제품이다.

평소에 불안정한 자세를 갖고 있는 경우에는 골반이 틀어져 엉덩이가 처지거나 하체비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애플힙'은 버튼 하나로 4단계 마사지 코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섭씨 45도까지 올라가는 열선이 장착되어 있어 좌욕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골반 교정에 도움을 준다.

한편 '애플힙'은 지난 2월 '가변구조의 골반 교정 장치' 국내특허(제10-0941164호)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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