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한 세가지 치킨 토핑이 풍성

[투데이코리아=황인태 기자] 파파존스는 각기 다른 세 가지 맛 치킨 토핑이 풍성하게 어우러진 '치킨 수퍼 파파스 피자'를 출시, 전국 64개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치킨 수퍼 파파스 피자'는 4도씨 저온에서 72시간 자연 저온숙성시킨 담백하고 쫄깃한 수제 도우 위에 치킨스트립, 그릴드 치킨, 핫앤스윗 치킨이 풍성하게 얹혀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핫앤스윗 치킨과 치킨 스트립의 조화는 담백하면서도 입안 가득 매콤달콤함을 느낄 수 있으며 훈제 된 닭가슴살 그릴드 치킨은 기름에 조리되지 않아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다.

파파존스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치킨 수퍼 파파스 모든 구매 고객(라지 이상)에게 치킨 스트립을 무료로 제공하며, 홈페이지 퀴즈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 30명에게 무료 시식권을 증정한다.

한국파파존스 김현진 대표는 “신제품 치킨 수퍼 파파스는 치킨을 좋아하는 한국 소비자, 특히 건강을 생각하는 여성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파파존스 인기 메뉴인 수퍼 파파스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결정판”이라고 밝혔다.

치킨 수퍼 파파스 피자 가격은 오리지널 기준, 레귤러(1-2인용) 18,900원 / 라지 사이즈(2-3인용) 23,900원 / 패밀리 사이즈(4-5인용) 27,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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