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 1,500M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1000M에서 부상을 입었다
[투데이코리아=이규남 기자]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 1,500M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성시백이 부상을 입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성시백은 지난 21일 치러진 남자 1000M에 출전 경기 도중 미끄러졌으며 들것에 실려 경기장 밖으로 나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성시백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 "정말 안타깝다","정신적 스트레스가 안되길 바란다" 등 격려를 보내고 있다.

한편, 한국 쇼트트랙 남녀 대표팀 선수들은 지난 20일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1,500m 경기에서 메달을 모두 휩쓸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