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야구게임 '와인드업'에 풀HD 3D LED TV 프레임 제공

▲ 삼성파브 풀HD 3D LED TV 게임 내 광고
[투데이코리아=문병희 기자] 삼성전자가 온라인 게임 속에서 삼성파브 풀HD 3D LED TV를 소개하는 이색 광고로 온라인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파브는 프로야구가 개막한 지난 27일부터 서비스하는 프로야구 게임 '와인드업'을 통해 새로운 광고 형태인 '게임 내 광고' 형식으로 삼성파브 풀HD 3D LED TV를 소개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게임 화면에 삼성파브 풀HD 3D LED TV 프레임(틀)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광고에서는 공수 라인업 소개, 투수교체, 공수교대 등의 장면에서 마치 3D TV를 보는 듯한 효과를 맛볼 수 있다.

특히 게임에 등장하는 야구 선수들이 TV 프레임 안과 밖을 자유롭게 오가는 그래픽을 연출해,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마치 풀HD 3D LED TV 화면에서 중계되는 야구 경기를 시청하는 느낌을 받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광고로 수 시간 동안 집중해서 같은 화면을 봐야 하는 온라인 게임의 특성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삼성파브 풀HD 3D LED TV를 자연스럽게 알리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TV밖으로 사물이 튀어나오듯 보여지는 3D TV의 특성을 TV 프레임과 선수 그래픽으로 표현해 풀HD 3D LED TV의 생생한 입체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며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고객들이 더욱 실감나는 게임 그래픽을 통해 삼성파브 풀HD 3D LED TV의 광고를 시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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