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 공정위는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투데이코리아=최미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응용프로그램은 아이폰 전용 프로그램으로서, 애플사의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개발된 프로그램은 공정위 주요정책 정보제공 및 공정위가 운영하는 각종 정보 홈페이지 접속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정책정보는 경쟁정책, 소비자정보, 카르텔, 하도급, 가맹유통 등으로 정책정보를 분류했다.

블로그 기자단이 제작하는 컨텐츠를 제공하는 '사이버리포터', 공정위 트위터(twitter.com/kftcnews)에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홈페이지(공정위, 소비자, 가맹사업), 대규모 기업집단 공개 시스템 등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으면서도 널리 알려지지 않은 정보제공 채널에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정위는 향후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추가 기능 개발할 예정이며 주요 소식과 정책정보를 최대한 빠르게 제공하고, 다양한 분석 및 해외 경쟁당국 소식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검색기능과 소비자피해주의보 즉시 알림 시스템 등 유용한 기능을 추가하고, 아이폰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등 기타 스마트폰에서 활용이 가능한 응용프로그램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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