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블로그 캡쳐
[투데이코리아=임주희 기자] 지하철에서 땅콩껍질을 버린 '땅콩남'에 누리끈들이 비난을 가하고 있다.

최근 인터넷에 확산되고 있는 이사진은 약 40~50대 정도의 남성이 지하철 의자에 앉아 땅콩을 까 먹고 잇는 장면을 담고 있다.

승객이 그다지 많아 보이지 않는 객실 내에서 남자는 땅콩 껍질을 모두 바닥에 버려 주변을 작은 쓰레기장처럼 만들었으며 비닐 봉지 마저 바닥에 버린채 내리려고 해 주변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뭐냐, 지하철이 쓰레기 통이냐?", "난지도도 아니고 나이도 많은 사람이 정말 어이 없다","애들이 뭘 배우겠냐" 등 비난을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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