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방성환 기자] 하드코어 액션 MMORPG '느와르온라인'이 4월 6일 '패밀리! 피의 서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오픈베타 테스트에 돌입한다

'디지몬 RPG', '디지몬 마스터즈'의 개발사인 디지탈릭은 개발한 '느와르온라인'은 4월 6일~ 11일까지 6일에 걸쳐 '패밀리! 피의 서막'을 진행한 후 14일부터 정식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느와르온라인'은 1930년대의 블루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 동∙서양의 마피아 조직간의 치열한 전투를 그린 하드코어 액션 MMORPG다.

초기 기획부터 타 MMORPG와의 차별성을 부여하기 위해 판타지 풍이 아닌 1930년대의 현실세계를 기반으로 기획되었다.

18세 이상의 성인 연령층을 타깃으로 마피아 조직에 대한 의리와 배신, 조직 간의 이권다툼 등 치열한 전투를 현실감 있게 구현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느와르온라인 – 패밀리! 피의 서막'은 충실히 테스트에 참여하는 유저들을 위해 10,000 캐시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느와르온라인 – 패밀리! 피의 서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느와르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http://www.noir-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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