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레떼, 고품격 제품 다양화로 틈새시장 공략

1992년 뉴질랜드의 흑 진주 전문 유통회사를 모태로 설립된 제이제이피(대표 김형주 www.ssoyou.co.kr )는 1997년 한국 사무소를 개설한 후, 백화점 및 홈쇼핑 채널을 통해 흑 진주 전문 유통 회사로 자리를 잡아왔다.

제이제이피는 현재 주얼리분야에 ‘쏘유’와 액세서리 분야 ‘노벨레떼’ 브랜드를 출시해 프랜차이즈 가맹사업과 디자인 개발, 유통사업을 펼치고 있다.

◇ 제이제이피 핵심역량은 '기술경쟁력'

제이제이피 노벨레떼의 핵실역량 중 으뜸은 기술경쟁력이다.

다수의 특허 및 실용신안을 고유자산으로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그외 에도 다수가 특허출원 중에 있다.

또한 실제 보석산업에 참여하고있는 업체위주로 주주가 구성함으로써 국내 귀금속 산업에의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

해외에서의 실제 사업 운영 경험을 통한 풍부한 귀금속 관련 유통 정보 및 네트웍 확보로 가격과 품질의 경쟁력 우월하다.

공격적인 백화점 이벤트 행사 및 홈쇼핑 판매를 통한 소비자 요구의 정확한 파악으로 적절한 상품 선정 및 공급해 국내유통시장의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밖에 제이제이피는 해외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국내로 진입한 업체로 국내 및 국외의 유통 산업의 흐름을 현실적으로 이해하여 합리적인 사업 운영으로 인한 귀금속 유통 선진 기법의 국내 토착화와 이의 세계화 실현 노력중에 있다.

◇해외 유명 브랜드 도입과 국내 마케팅 전개

주얼리와 액세서리 프랜차이즈의 경쟁력은 이벤트와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침으로써 가맹점주들의 매출을 확보하고, 디자인을 통한 경쟁력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변수이다.

이와함께 해외브랜드와 결합된 상품을 도입 출시함으로써 인지도를 높이고, 마케팅을 활성화하게 된다.

이런 면에서 제이제이피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공증파 TV드라마에 협찬을 통해 제품홍보에 나서고 있다.

◇노벨레떼, 액세서리 브랜드 경쟁력 높아

소비자 감성지향의 노벨레떼는 세련된 브랜드 컨셉트로 소비자의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고품격 다양한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는 노벨레떼는 개성이 강한 20~30대 주소비자층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출시했다.

이렇듯 소비자는 보다 자유로운 개성표현을 원하고 있으나 금을 소재로 한 주얼리는 소재의 한계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게 있는게 현실이다.

노벨레떼는 주얼리와 액세서리 시장사이의 틈새시장을 타깃으로 고품격 액세서리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주얼리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액세서리의 자유로운 표현이 결합되어 새로운 제품라인을 형성한다게 회사측 설명이다.

테마를 갖는 제품디자인으로 타제품과의 뚜렷한 차별점을 만들어 간다는게 노벨레떼의 차별화 전략이다.

◇창업비용 최소로 높은 수익 가능

노벨레떼는 작은 매장에서 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새로운 시장으로 경쟁자가 적으며, 투자에 대한 부담이 작으므로 수익이 월등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외에도 기존매장내에 샵인샵 형태로 개설도 가능하며, 제품의 다양화로 새로운 고객층 확보가 쉽다고 한다.

김형주 대표는 “지난 98년부터 자체적인 IT기술 확보와 귀금속 전문 IT업체로써 인터넷을 통한 유통기반을 확립해 2000년 법인으로 설립되었다”며, 현재 국내 귀금속 종합유통전문회사로 사업다변화를 꿈꾸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제이제이피는 이후 활발한 국내외 활동으로 외적으로는 미국, 일본등지의 귀금속 전문 IT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수의 실용 신안과 특허를 출원하고 상품화 시켜고, 국내 귀금속 전문의 IT업체 최초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정식 벤처 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후 정부 주도의 기술 혁신형 기업(INNO -BIZ)으로 선정되어 정부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아래 보다 내실성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가고 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액세서리와 주얼리 시장에서 국내 최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가맹점주들에게 수익을 높이 올려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개했다. 02-3446-0417

<제휴언론 '창업경영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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