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의 영웅이 펼쳐보일 난세를 온라인 게임화한 작품

▲29일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하는 창천2 게임 화면

[투데이코리아=김 혁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가 개발중인 온라인 게임 창천2(http://changchun2.wemade.com)가 29일 비공개 테스트에서 선보일 콘텐츠 게임 화면을 사전 공개했다.

2010년 위메이드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창천2는 난세 속에서 이용자와 삼국지의 영웅이 함께 천하를 평정하고, 지켜내는 한편의 거대한 서사시와 같은 온라인 게임이다.

창천2는 영화 같은 밀착형 시나리오, 동기부여를 확실히 하는 몰입도 높은 '사명 퀘스트', 긴장감 넘치고 역동적인 액션 콘트롤, 삼국지 영웅의 불가사의한 기운을 받아 전세를 단숨에 역전시키는 게임의 핵심 재미 '영웅 수호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창천2는 26일 테스터 모집 마감이 예정되었으나, 테스트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의 문의와 요청이 이어져, 5월 3일 비공개테스트(CBT) 종료 시까지 신청과 동시에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참가 인원을 늘린 상태다.

또한, 신규지역 및 던전과 게임의 핵심 재미인 영웅수호 시스템 등을 보여주는 게임 화면도 사전 공개되었다. 게임 화면에는 이번 테스트에 새롭게 등장하는 낙양성 지역과 비적단의 출몰지역인 '낙양시전' 및 '낙양성 지하감옥' 등의 던전과 해현 지역 내 봉인된 황천의 문이 있다는 '숨겨진 살육자의 동굴' 던전에서의 일반전투, 영웅을 소환해 전투를 벌이는 '영웅수호'의 장면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한편, 4월 29일 오후 4시부터 5월 3일까지 비공개테스트를 예정중인 창천2의 테스터 신청 접수와 게임정보, 사양 등은 공식 홈페이지(http://changchun2.wemade.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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