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씨가 실제 얼굴 일부분을 이식 받은 주인공

실제 인물 라파엘씨가 실제 얼굴 일부분을 이식 받은 주인공으로 수술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와 소감을 밝혔다.

이 남성은 세비야의 한 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0시간의 대수술을 성공적으로 이끈 의료진과 피부를 제공해준 공여자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참석한 의료진은 회견에서 "라파엘의 얼굴 하단에서 악성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피부의 3분의 2를 절개하고 다른 사람의 얼굴 피부로 대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