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양만수 기자] (주)엔플레버와 이온소프트가 직접 개발해 서비스하는 캐주얼 RPG '아이엘'이 26일 공개시범테스트에 돌입하면서 게임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엘'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아이엘 오픈과 함께 로망이 현실이 되는 3가지 꿈!"이라는 타이틀로 대규모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친구와 함께하는 '환상을 꿈꾸는 로망!'은 '아이엘'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아이엘'과 계약을 맺은 게이머가 '아이엘'을 함께하고픈 친구에게 메신저나 이메일을 통해 게임 추천 URL을 보낸 후 추천을 받은 게이머가 '아이엘' 회원으로 가입하면 참여하게 되는 이벤트이다.

또한 '아이엘'만의 별별 랭킹을 통해 독특한 재미를 선사하는 '최고를 꿈꾸는 로망!' 이벤트는 '사망 횟수 랭킹' 및 '물약 아이템을 가장 많이 먹은 랭킹' 등의 재미있는 랭킹에서 상위에 마크된 게이머들에게 풍성한 경품을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아이엘'을 플레이 할수록 경품 획득 기회가 높아지는 '만남을 꿈꾸는 로망!'은 게임내 마을인 '마리에타의 집'에서 NPC '마리에타'와 재미있는 대화를 나눈 모습이 담긴 스크린샷을 홈페이지의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한 게이머와 캐릭터의 동반자인 '피오'의 첫 부화에 성공한 게이머 그리고 5명 이상의 게이머들과 함께 게임내 보스 몬스터를 처치한 게이머들은 자동응모 되는 이벤트이다.

이온소프트의 박승현 대표틑 "아이엘이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하기도 전에 13개 국가와 수출 계약을 맺으며 전세계적으로 기대를 얻고 있다"며 게임팬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사진='아이엘' 게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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