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최고 요충지에 자연 친화적 테마형 아파트가 들어선다.
‘좋은 아침 좋은 아파트’ 를 공급하는 동문건설(주)은 오는 10월, 울산광역시 울산대학교 바로 옆, 문수산 자락에 위치한 ‘울산 무거.굴화 문수산 동문굿모닝힐’을 분양할 예정이다.

‘울산 무거.굴화 문수산 동문굿모닝힐’은 지상16~28층 6개동, 49평형 228세대, 54평형 142세대, 59평형 102세대 총 472세대의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이 된다.

이번에 조성되는 자연 테마형 아파트는 지상에 주차장이 없는 대신 (근린생활시설 및 긴급주차 제외)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지상을 공원화’하여 각종 녹지와 테마파크 조성, 단지내 12M폭포 시공, 소나무 군락지 조성, 문수산과 연계된 등산로 조성 등 등 자연 테마형 아파트, 단지 입구에 엘리베이터 설치해 편리를 더 할 계획이다.

아울러 휘트니스센타 및 다양한 주민공동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며, 유아놀이방, 가족 영화관, 문화 강좌실, 건강관리실, 취미실,어린이도서실 등 주민들의 건강과 취미생활을 위한 주민공동시설 구비돼 있다.

동문건설은 독자적인 차별화된 홈 네트워크 시스템 ‘르네트’를 적용한 디지털 아파트를 제공하면서 첨단도시 '울산'에 걸맞는 신개념 아파트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이종엽 기자 lee@today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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