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현대카드(www.hyundaycard.com)가 명절선물로 인기가 높은 '전통', '축하/감사', '선물상자' 등 새로운 기프트 카드를 선보인다.

27일 현대카드 관계자는 " '전통'은 전통문양과 정통소품으로 행복과 복을 기원하는 이미지를 담았고,'축하/감사'는 갖가지 모양의 선물상자를 아기자기한 아이콘으로 표현했으며,'선물상장A,B'는 선물상자와 리본 문양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노란색과 은회색 선물상자를 형상화했다"고 말했다.

"기프트카드는 타인에게 선물이 가능한 무기명 선불카드로, 음식점, 주유소, 의류매장 등 신용카드 가맹점(백화점 및 대형할인점 제외, 단 까르푸는 사용가능)에서 사용할 수 있어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또한 "현대카드 파이낸스숍(광화문, 교대, 양재)에서 현장구매가 가능하며, 영업점 및 홈페이지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금액은 현대카드로 결제해야 하며, 10만워, 20만원, 30만원, 50만원권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가위를 맞아,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까르푸, 월마트 등 대형할인점과 롯데, 신세계, 갤러리아 등 주요백화점, G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 온라인 쇼핑몰 등 전국 주용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현대카드는 밝혔다.

"9월25일부터 10월 말일까지 현대카드로 결제한 회원 중 승인번호에 5가 포함되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3백만원 상당의 유럽여행권, 제주도 여행권, 10만원권 기프트카드 등(총555명)을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말했다.

김경민 기자 kkm@today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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