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계열사공식 직책 처음,탈랜트 이정재와 스켄들 화제

사진출처 : '터치오브스파이스' 사이트 화면 캡쳐(http://www.touchofspice.co.kr)
[투데이코리아=정규민 기자]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씨(33)가 와이즈앤피 공동대표에 선임되었다.

지난 9일 업계에 따르면 임씨는 썬앳푸드 출신인 김성태 현 대표와 공동대표 체제를 구축한 것.

현재 와이즈앤피는 서울 명동에서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 요리를 취급하는 퓨전 레스토랑 '터치 오브 스파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입점 계약을 맺어 외식사업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을 짐작케 한다. 임씨가 대상그룹 계열사에서 공식 직책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임세령씨는 지난달 2박 3일간 배우 이정재씨와 필리핀을 동행한 사실이 밝혀져 세간에 화제가 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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