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 동안 '하프 와인 골라 담기' 행사를 연다.

행사기간중 20여 종의 하프 와인이 선보이는데 2병에 1만원, 4병에 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소개되는 주요 와인은 산타리라 120 까버네 쇼비뇽, 산타리라 120 샤도네, 뽀르땅 메를로, 클레시만 보르도, 가또 쇼비뇽 블랑, 오페라 데미섹, 몽세니에르, 블루넌 화이트, 끼안티 클라시코 세네시 등이다.

하프 와인(Half-Bottle Wine)이란 일반 와인의 절반인 375ml 용량의 와인으로 외국에서는 식사와 함께 하는 가벼운 반주용으로 많이 쓰인다.

또한 싱글족이 혼자 마시기에도 좋고 소모임 등에서 여러 가지 와인을 다양하게 맛보기에도 편리하다. 아울러 와인을 남기는데 대한 부담도 적고 보관시 공간을 덜 차지하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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