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마트(대표 이기형 이상규)가 'Black Day에는 자장면을 먹는다' 기획전을 열고, 각종 자장 관련 식품, 커피, 다크 초콜릿, 콜라 등 검은색 식품을 오프라인 마트보다 약 10-15% 저렴하게 판매한다.

4월 14일은 '블랙데이(Black Day)'로 밸런타인데이에 남자친구에게 초콜릿을 선물하지 못한 여자와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주지 못한 남자가 만나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날로 옷과 구두, 양말, 액세서리까지 검정색으로 하고, 먹는 것도 자장면 등 검정색 음식을 먹는 등 젊은이들 사이에서 기념일화 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솔로족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백설 사천 짜장 200g'(980원), 높은 카카오 함량으로 진하고 향긋한 초콜릿의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3000 드림카카오 72%'(2,380원), 150년 전통의 스위스 초콜릿 명가의 맛을 볼 수 있는 '스위스 린트 엑설런스 다크 85% 100g'(3,790원), 펩시 콜라 1.5L'(940원) 등이 판매되며, 집에서 먹는 '짜파게티 5입 번들'(3,000원)은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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