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오만석 기자] 독일과 호주는 14일 오전 3시30분 더반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시작되었다.

현재 경기 스코어는 4-0으로 독일이 앞서가고 있다.

전반 7분께 독일의 페널라인 안쪽에서 밀러가 흘려준 볼을 쇄도하던 포돌스키가 발로차 골로 연결시켰다.

전반 26분경 클로제의 추가골로 호주를 2-0으로 제압하고 있다.

후반 11분 호주 팀 케이힐 선수가 백태클로 인해 심판이 부상위험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 바로 퇴장시켰다.

후반 21분경 이후 토마스 뭘러(21)가 수비수 한명을 제치는 드리블을 펼치며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26분 외질이 올려준 공을 교체 투입된 카카오가 밀어넣으며 4-0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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