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일보다 하루 늦은 18일 아들 출산

▲사진-임미정 미니홈피
[투데이코리아=유정선 기자] 한국축구대표팀의 골키퍼 정성룡(25)이 득남했다.

정성룡의 부인 임미정(23)씨는 18일 오전 경기도 분당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예정일은 아르헨티나전이 있었던 17일이었으나, 하루 늦어진 18일에 출산한 것.

정성룡은 제대혈 전문 바이오기업인 메디포스트를 통해 제대혈 보관을 신청한 사실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영국의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아르헨티나전에서 선방한 정성룡에게 대한민국 선수들중 팀내 최고평점인 7점을 부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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