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과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국회 문화관광위원회,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 후원하는 “2007 대한민국 스포츠.레저 문화大賞”에 남촌컨트리클럽 (대표이사 박준현)이 레저문화산업 부문(골프장)에서 大賞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진설명=남촌CC 전경]
이번 스포츠.레저 문화 대상 시상은 관광레저 스포츠 분야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우수기업, 기관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레저스포츠문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이끌어내는 촉매제가 되고 국민생활 건강에 이바지 하고자 제정된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

이번 선정은 스포츠경영, 레저문화경영, 스포츠산업, 레저스포츠, 레저관광 등 각 부문별로 응모신청을 받아 산학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관광레저 문화발전에 대한 기여도, 역점사업 현황 및 성과 등을 면밀히 검토 각 분야별 최고의 우수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였다.

시상식은 지난 17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각 부문 수상 기업 대표이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남촌컨트리클럽 박준현 대표가 '레저문화산업 부문(골프장)' 大賞을 수상하였다.

수상소감에서 박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스포츠정신을 바탕으로 한 경영문화와 레저.문화 산업의 활성화와 도약을 위한 남촌컨트리클럽의 노력과 과정이 인정된 셈이다"고 말하며 "남촌컨트리클럽은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승희 장학재단을 설립 장학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여 전국의 초. 중고, 대학생 및 해외유학생을 대상으로 연 50여명에게 장학금 및 생활보조금을 매년 전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클럽하우스에 내에 미술관을 배치 골퍼와 미술을 접목시키는 시도를 꾀함으로써, 대중적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고객의 품격과 격조를 높이면서 문화예술의 대중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남촌컨트리클럽은 골프장으로서 갖추어야 할 근접성과 소수 정예회원(회원수 199명)을 중심으로 한 부킹성, 명문골프장으로서 지니고 있는 회원 제일주의를 중심으로 한 높은 서비스 등을 고루 갖춘 클럽으로 코스관리, 샷 밸류, 시설, 서비스 등에서 국내 TOP CLASS 골프장의 선두에 서서 세계적인 명문 골프장 진입을 향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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