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남촌CC 전경] |
시상함으로써, 레저스포츠문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이끌어내는 촉매제가 되고 국민생활 건강에 이바지 하고자 제정된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
이번 선정은 스포츠경영, 레저문화경영, 스포츠산업, 레저스포츠, 레저관광 등 각 부문별로 응모신청을 받아 산학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관광레저 문화발전에 대한 기여도, 역점사업 현황 및 성과 등을 면밀히 검토 각 분야별 최고의 우수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였다.
시상식은 지난 17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각 부문 수상 기업 대표이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남촌컨트리클럽 박준현 대표가 '레저문화산업 부문(골프장)' 大賞을 수상하였다.
수상소감에서 박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스포츠정신을 바탕으로 한 경영문화와 레저.문화 산업의 활성화와 도약을 위한 남촌컨트리클럽의 노력과 과정이 인정된 셈이다"고 말하며 "남촌컨트리클럽은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승희 장학재단을 설립 장학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여 전국의 초. 중고, 대학생 및 해외유학생을 대상으로 연 50여명에게 장학금 및 생활보조금을 매년 전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클럽하우스에 내에 미술관을 배치 골퍼와 미술을 접목시키는 시도를 꾀함으로써, 대중적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고객의 품격과 격조를 높이면서 문화예술의 대중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남촌컨트리클럽은 골프장으로서 갖추어야 할 근접성과 소수 정예회원(회원수 199명)을 중심으로 한 부킹성, 명문골프장으로서 지니고 있는 회원 제일주의를 중심으로 한 높은 서비스 등을 고루 갖춘 클럽으로 코스관리, 샷 밸류, 시설, 서비스 등에서 국내 TOP CLASS 골프장의 선두에 서서 세계적인 명문 골프장 진입을 향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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