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오만석 기자] 뉴욕 양키즈의 구단주 조지 스타인브레너(80)가 사망했다고 미국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스타인브레너는 이날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곧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 양키즈는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가 현재 소속돼 있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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