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메일(www.dailymail.co.uk)>
[투데이코리아=양만수 기자] 미혼의 호날두는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득남 사실을 알렸으며 최근 그의 아들 사진이 공개되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은 13일(현지시간) 호날두의 아들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 속의 아이는 유모차에 누워 있어 머리카라과 발만 보였으며 얼굴은 인형에 가려 보잊 않았다. 이날 호날두의 아들은 호날두의 어머니 돌로레스와 그녀의 남자친구와 함께 외출하면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데일리메일은 "올리브색 피부를 보니 호날두보다는 숨겨진 엄마를 닮은 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호날두는 자신의 아들을 알리면서 "자신의 신분을 비밀로 해달라는 아이 엄마와의 합의와 내 아들은 철저히 보호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나와 내 아들의 사생활을 보호해달라"고 부탁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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