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양만수 기자] 텔런트 신민아가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나서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신민아는 SBS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방송을 앞두고 지난 22일 극중 남자친구인 이승기가 MC를 맡고 있는 '강심장'에 출연해서 그동안의 작품활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3년만에 TV드라마에 복귀하는 신민아는 이번 드라마가 코믹드라마인 점에서 그간 쌓아온 세련된 이미지를 버리고 철저하게 망가지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민아는 500년전에 봉인됐다 현대에 부활한 구미호를 연기한다. 다음달 11일 첫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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