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12월께 결혼 예정

<▲사진=김석류 미니홈피>
[투데이코리아=이원빈 기자] '김별명' 김태균(지바 롯데 마린스 내야수.28)이 김석류(27) kbs n스포츠 아나운서와 결혼한다.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김태균과 김석류는 시즌 종료 이후 12월쯤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김태균의 한 지인은 김태균과 김석류가 야구 전문 아나운서와 취재원으로 만남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했다.

소식이 알려지자 야구팬들은 최희섭(31·KIA)과 미스코리아 출신 김유미(27)에 이어 또 다른 스포츠커플이 탄생했다며 반색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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