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이정진은 오는 9월 방송을 앞둔 '도망자' 촬영에 한창

[투데이코리아=정규민 기자] 최근 실제로 키 논란이 있었던 비와 이정진이 함께 찍은 새로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중국 사이트에서 퍼왔어요. 중국팬이 찍은 '직찍'인가봐요. 사이 좋아 보이네요 ㅋㅋ"라는 글과 함께 올라와있다. 사진 속 비와 이정진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나란히 서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비의 실제 키 논란에 대한 인증샷!", "두 사람 모두 우월한 기럭지다", "사진만 봐서 잘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비와 이정진이 일본 도쿄 시부야 횡단보도에 함께 서있던 사진으로 비의 키는 185cm, 이정진의 키는 183cm로 알려졌으나 당시 사진에서는 비가 이정진보다 키가 작게 나와 논란이 일어난 것.

한편, 비와 이정진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도망자'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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