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스파이' 역할 소화, 연기 변신 예고!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수애가 변했다. 청순한 이미지는 과감하게 벗어 던졌다. 올 하반기에 방송될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을 통해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수애는 최근 이탈리아에서 '아테나:전쟁의 여신' 장면을 촬영했다. 파워풀한 여전사의 이미지와 남성의 마음을 단 번에 사로잡은 섹시 카리스마를 두루 뽐내면서 열연을 펼쳤다.

이탈리아 촬영 컷이 공개되자 팬들의 기대감은 증폭되고 있다. 특히, 청순한 모습의 대명사였던 수애의 파격적인 변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애는 이번 드라마에서 '이중 스파이'인 윤혜인 역을 맡게 된다. 톱스타 정우성과 호흡을 맞추면서 멋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리스'의 후속편 성격을 띄고 있는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이탈리아를 포함해 해외 6개국에서 로케이션이 펼쳐지게 된다. 어마어마한 스케일 만큼 팬들의 관심 또한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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