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비'가 더 작은 모습의 사진 공개돼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최근 키 논란이 화제가 되었던 비가 비교대상이 되었던 이정진과 함께 찍은 새로운 사진이 추가로 공개되었다.

이정진과 비는 새 드라마 '도망자'에서 같이 출연하게 되면서 같이 찍은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중국 사이트에서 퍼왔어요. 중국팬이 찍은 '직찍'인가봐요. 사이 좋아 보이네요 ㅋㅋ"라는 글과 함께 올라와있다. 인터넷상에서의 논란을 의식이라도 하듯이 사진 속 비는 무표정한 얼굴로 이정진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나란히 서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비의 실제 키 논란에 대한 인증샷!", "두 사람 모두 우월한 기럭지다", "하지만 사진만 봐서는 잘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비의 키가 더 작은 것으로 보여 논란이 되었었다.

비의 키는 185cm, 이정진의 키 183cm보다 큰 것으로 주요 포털사이트에 알려졌으나 지난 7월에 비와 이정진이 일본 도쿄 시부야 횡단보도에 함께 서있던 사진에서는 비가 이정진보다 키가 작게 보여 실제 키를 공개하라는 요구를 받았었다.

한편, 비와 이정진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도망자'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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