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올스타팀 2-3으로 지고 있어
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바르셀로나 초청 K리그 올스타전 2010'에서 1-2로 뒤져있는 상황에서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전반 35분 동점골을 터트린데 이어 전반 47분 역전골을 넣어 2-3으로 앞서 나갔다.
후반36분 현재 치열한 공방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K리그 올스타팀은 현재 메시에게 2골을 내주며 바르셀로나에게 2-3으로 뒤져있다.
한편, 이번 바로셀로나 올스타전 출전 번복으로 논란이 된 메시는 최고의 몸 상태를 자랑하며 명성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오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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