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휴대폰 광고모델로 활동한 바 있어 네티즌들 관심 폭주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그의 연인 바 라파엘리(26)에게 곧 청혼할 계획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할리우드 연예매체인 '쇼피즈 스파이'에 의하면 “디카프리오가 라파엘리에게 청혼하기 위해 청혼장소와 이 때 사용 할 반지까지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결혼설이 탄력을 얻고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바 라파엘리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바 라파엘리는 이탈리아 모델잡지 GQ 표지모델,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달력에도 실린 이스라엘의 대표 모델로서 지난 2006년에는 국내 모 회사의 휴대폰 광고모델로 한국과도 인연이 있다.

둘은 지난 2006년부터 열애를 시작해 수차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 왔다. 지난 2007년에는 바 라파엘리가 디카프리오의 청혼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이 다정하게 농구경기를 관람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오고 있기에 좋은 소식이 들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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