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정규민 기자] 18일 용산 CGV에서 영화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장철수 감독과 주연 배우 서영희와 지성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칸영화제와 부천국제영화제가 열광한 잔혹한 핏빛 복수극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화제작이다. 세상과 고립된 아름답고 평화로운 섬 무도, 그곳에서 벌어진 여섯 가구 아홉명이 무참하게 살해된 끔찍한 사건을 다룬 잔혹스릴러이다. 개봉은 오는 9월 2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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