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원빈 기자] 배우 전세홍이 일반인 남성과 수영장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QTV '여자만세' 에서 mc를 보고 있는 전세홍은 촬영으로 수영장을 찾았다. 제작진들은 "늘씬한 S라인 수영복 차림의 전세홍이 수영장을 들어서자마자 방송 스탭과 팬들은 탄성을 질렀다"며 촬영 뒷얘기를 전했다.

촬영 직후 전세홍은 "싱글이었는데, 방송을 통해 멋진 남자 분을 만나게 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며 제작진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전세홍은 2007년 채널 CV 드라마 'P씨네'로 데뷔 영화 '실종' '첫사랑' '아기와 나' 등에 출연했으며, 제 32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여자만세'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 QTV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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