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오만석 기자] 억대연봉을 자라하는 쇼핑호스트계의 미다스의 손 유난희가 생애 최악의 부부싸움을 고백했다.

유난희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생애 최악의 부부싸움으로 남편과 이혼 직전까지 간 사연을 털어놨다.

유난희는 "내가 출장 간 사이, 남편이 집으로 손님을 초대했다"며 포문을 연 뒤 "집안 곳곳에서 낯선 여자의 체취가 느껴져 남편을 추궁했다. 추궁결과 남편이 여자를 집으로 초대해 와인을 마신 사실을 알게됐다"고 털어놨다.

유난희는 "끝까지 잡아 떼는 남편 때문에 아파트 CCTV를 확인하려 했다"라고 말해 순간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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