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찬양하고 내려와서 기고만장 눈뜨고 못봐 주겠다.

[투데이코리아=文 海 칼럼] 한상렬이 공안당국에 체포되 구속여부를 기다리고 있는데 꼬라지가 구속될 전망이다. 이런 인간을 왜 구속시키는지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다.

구속영장이 발부되기전 이라는데 국가보안법위반에 찬양고무, 탈출,통신법위반등이 죄목인데 우리나라를 뭘로 보고 당당히 내려와서 체포된 다음 ,구속여부를 기다리는 건지 모르겠다.

북쪽을 천국이라고 찬양하는 이런 인간들은 재판이고 뭐고 없이 그냥 애당초 입국을 못하게 했어야 했고 지금은 구속시켜서 재판하고 처벌하는 순서보다는 북으로 추방해서 그쪽에서 편안하게 살게 해야한다.

한상렬은 70일동안 북한에서 최고의 대접을 받으면서 호의 호식하다가 판문점을 통해 지난 20일 입국했는데 만일 북한 주민이 무단으로 남쪽에 와서 남쪽을 매우 찬양하고 다시 판문점을 통해 입북 했다면 한상렬이처럼 한반도기를 흔들고 의기양양을 떨며 무사히 갈수가 있는가 ?

만일 북한 주민이 탈북했다가 다시 입북 했다면 아마도 그자리에서 체포된뒤 아마도 간단한 조사후 바로 총살형에 처해 졌을 것은 자명한 일이다.

우리나라를 탈출해 북쪽에서 70일 동안 호의 호식하며 북을 찬양하고 북측인사들과 면담을 하며 갖은 주체사상을 노래한자가 어덯게 판문점을 통해 그렇게 의기 양양하며 들어 올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고 그행동이 너무 엮겨워 구역질이 난다.

왜 다시 내려와 체포가 뙜는지 또 무엇 때문에 월북을 했고 다시 입국 했는지를 따지지 말고 바로 북쪽으로 추방시켜서 평소 한상렬이 추구하는 북쪽세상을 살게 해야 한다.

한상열은 자기가 무슨 독립투사나 애국지사로 착각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이며 깃발을 흔들고 북쪽인사들을 향해 인사를 하는 꼬라지는 이를 지켜보는 애국지사와 참전용사들의 눈에서 불이 튀어 나왔을 것이다.

이광경을 지켜본 한 6.25 참전용사는 들고 있던 목발로 전봇대를 후려치며 울분을 토하며 "저런 빨갱이 자식을 왜 살려두냐 즉시 총살시켜서 국립묘지에서 잠든 동지들의 한을 달래줘야 한다."고 흥분하던 모습이 눈에 아른 거린다.

한상렬의 이같은 행동을 지켜본 여러 시민들은 "한상렬을 즉시 가족들과 함께 북으로 보내 두번다시는 남쪽에 얼씬도 못하게 해야 한다."며 비난 했다.

모든 국민들의 생각이 한상렬이의 북쪽 추방이 정답이라면 당국도 국민들의 요망 사항을 한번쯤 고려 해야 할 사안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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