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은 '4년간의 비밀연애'에 종지부를 찍었다며 곽부성과 웅대림의 동거가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들의 동거는 자신들의 주택근처에서 곽부성의 빨간 스포츠카에 둘이 함께 타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드러났다.

곽부성과 웅대림은 그간 열애설에 시달려왔으나, 15살이라는 나이차이 때문에 극구 열애를 부인해왔다.

한편 장학우, 유덕화, 여명과 함께 홍콩의 '4대천황'이라 불리는 곽부성은 깔끔한 카리스마와 화려한 액션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그의 대표작으로는 영화 '천장지구'가 있다.

웅대림은 중국에서 10년간 톱 모델로 명성을 떨치다 영화 '엽문'을 통해 영화계에 발을 들였고 '제2의 관지림'이란 찬사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