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원빈 기자] 원더걸스 소희가 때아닌 키 논란에 휩싸였다.

킬힐이 아닌 운동화를 신고 있는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사진 속 소희는 운동화를 신은 채 벽에 기대고 있다. 같은 멤버 예은과 선예 역시 소희와 함께 벽에 기대고 있다. 문제는 세 사람의 키가 너무 대조적이라는 것.

인터넷에 공개된 프로필 속 소희의 키는 165cm로 예은과 같은 반면 선예보다 3cm크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 소희는 예은은 물론 선예와도 확연한 차이를 보일 만큼 작다.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소희 프로필은 킬힐 신고 잰거다" "진짜 몇 센치일까" "키도 속이네"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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