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투데이코리아=이원빈 기자] 가수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전세기를 공개해 화제다.

'SM타운 라이브 '10 월드투어 인 L.A' 공연을 위해 약10억원을 들여 준비한 SM엔터테인먼트의 전세기에는 스태프와 취재진, 그리고 김민종, 가수 강타, 보아, 소녀시대, 샤이니, 슈퍼주니어, 유노윤호, 최강창민, 이연희, 고아라, f(x)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탑승했다.

비행안에서 소속 연예인들이 개성있는 모습으로 즐거운 비행을 했다. 맏형 김민종과 강타는 카트를 끌고다니며 탑승객에게 맥주와 와인을 서빙했으며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안내방송을 통해 "기내식이 준비되어 있으니 무엇을 먹을 지 고민해주세요"라는 코믹스런 멘트로 탑승객을 즐겁게 했다.

한편, 이번 LA공연 티켓 판매는 모두 매진(1만 5000석) 되었으며 티켓 구매자 중 70% 가량이 비 한인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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