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양만수 기자] 미국의 한 요리사가 '맥주 튀김' 레시피를 개발했다.

지난 달 31일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마크 자벨 요리사는 3년 동안 연구한 끝에 '맥주튀김' 요리법의 특허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맥주튀김은 도넛의 일종인 프레즐 반죽에 소금간을 하고 맥주를 넣어 만든다. 자벨은 재료를 비밀로했으나 375도의 기름에 20초 간 반죽을 튀기면 알코올 성분을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맥주튀김은 5조각에 5달러로 텍사스 알코올협의회의의 원칙에 따라 21세 이상에게만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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