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주희 기자] 신인 연기자 한지우의 인기몰이가 심상치 않다.

최근 MBC '일요일일요일밤-뜨거운 형제들'에 아바타 소개팅녀로 출연해 주목을 받기 시작한 한지우는 방송 이후 "다른일을 하다가도 TV에 나오는 박휘순을 보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며 "엽기토끼 마시마로를 닮아 귀엽고 유머러스한 모습에 반했다"며 박휘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네티즌사이에서 화제를 모았았다.

또한 지난 4일 방송된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해 "지나치게 얇은 허리가 콤플렉스"라를 시작으로 "상체는 서양 쪽","별명이 한류스타 최지우와 같은 '지우히메'다" 등 색다른 4차원적 매력을 뽐내며 다시 한번 시청자들 및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고교시절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유학생활을 하다가 2007 미스코리아 중국진에 선정되 중국에서 먼저 데뷔한 독특한 이력을 가진 한지우는 송혜교를 닮은 외모로 '리틀 송혜교'로 불리우며 최근 KBS 8부작 청춘드라마 '정글피쉬 시즌2'(연출 김정환)에 주연으로 발탁되는 행운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여자 연예인들의 꿈인 화장품 모델, 휴대폰 모델로도 발탁되는등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면서 차세대스타로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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