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차두리 페이스북 | ||
차두리는 8일 오후 이란과의 평가전을 마치고 스코트랜드로 떠나는 출국현장에서 딸 아인을 품에 안고 출국 인사를 했다. 순간 일제히 플래쉬가 터지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차두리를 쏙 빼닮은 아인양은 여자아이임에도 불구하고 베컴 스타일의 헤어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붕어빵 부녀" "차두리 로봇에서 아빠로 변신 완료"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만석기자
oms@today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