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차두리 페이스북
[투데이코리아=오만석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차두리(30. 셀틱)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딸 아인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차두리는 8일 오후 이란과의 평가전을 마치고 스코트랜드로 떠나는 출국현장에서 딸 아인을 품에 안고 출국 인사를 했다. 순간 일제히 플래쉬가 터지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차두리를 쏙 빼닮은 아인양은 여자아이임에도 불구하고 베컴 스타일의 헤어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붕어빵 부녀" "차두리 로봇에서 아빠로 변신 완료"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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