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에도 불구, 아찔한 각선미로 야구팬들 시선 사로잡아

▲모델 유사라
[투데이코리아=오만석 기자] 모델 유사라가 프로야구장에 시구자로 나서면서 그녀의 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유사라는 11일 오후 잠실야구장서 열린 '롯데vs두산'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기 위해 마운에 올랐다. '공대 얼짱'으로 불리는 유사라는 이날 각선미가 돋보이는 핫팬츠를 입어 관객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았다.

특히, 유사라는 우천임에도 불구하고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구에 임했으며, 얼짱 다운 시구 의상을 선보여 화제를 예감케 했다. 그녀는 완벽한 와인드 업 자세로 보는 야구 팬들로 하여금 혀를 내두르게 만들기도 했다.

유사라는 평소에 야구장에 자주 다녔으며 시구 전 "직접 시구를 하게 될줄은 몰랐다. 멋진 시구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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