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워제너거 주지사 측의 요청으로 정부, 철도공사의 지원

▲ 아놀드 슈워제네거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가운데)가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회장(왼쪽)과 15일 한국 기술로 개발한 KTX산천(KTXⅡ)을 둘러 보고 있다.
[투데이코리아=신기한 기자] 한국을 방문중인 아놀드 슈워제네거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가운데)가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회장(왼쪽)과 15일 한국 기술로 개발한 KTX산천(KTXⅡ)을 둘러 보고 있다.

이번 시승행사는 슈워제너거 주지사 측의 요청으로 정부, 철도공사의 지원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 졌다.

캘리포니아는 연방정부의 고속철도 지원계획에 따라 새크라멘토∼LA∼샌디애고에 이르는 1250km 고속철도의 단계적 건설계획을 수립중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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