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진양혜의 친동생... 도전1000곡서 눈길 사로잡아

▲MC 진양혜의 친동생 진수현 씨
[투데이코리아=오만석 기자] 방송인의 피는 어쩔 수 없다?

전 아나운서이자 현재 MC로서 활약중인 진양혜의 친동생 진수현이 언니를 빼닮은 외모와 다양한 끼를 발산해 주변 사람들의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도전 1000곡'에서 연예계 가족, 친구끼리 커플로 출연해 노래실력을 뽐내는 자리에서 진양혜는 친동생 진수현과 함께 커플로 등장했고, 진수현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뛰어난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출연진과 시청자들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진수현 씨는 윤하의 '비밀번호 486'을 맛깔스럽게 열창해 모든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휘재는 그녀에게 "배우 한채영과 닮았다"면서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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