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민낯 셀카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
[투데이코리아=오만석 기자] 하리수 민낯 셀카를 공개하며 최근 근황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리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호텔에서'라는 제목으로 "스케줄 왔다가 잠결에 사진 찍어봐요. 메이크업도 안하고. 순수한 리수?"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평소 짙은 화장과 섹시한 옷차림의 관능적인 모습과 달리 메이크업도 하지 않는 민낯과 함께 순수한 매력을 뽑내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색다른 느낌을 갖게 한다.

그러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많이 피곤해 보인다" "일이 너무 힘든 거 아닌가요? 건강 챙기세요"라는 걱정어린 메시지를 남기는가 하면 "정말 하리수 맞나" "얼굴이 점점 이상하게 변해간다" 등 그녀의 건강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앞서 지난 6일 하리수는 자신의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요즘의 리수예용”라는 제목과 함께 갸류 화장을 한 사진 몇장을 올리며 19일 공개된 사진과 사뭇 다른 느낌을 연출한 바 있다.

당시 하리수는 "갸루 메이크업이 너무 과했나 봐요. 많은 분들이 그다지 안 좋아하시는 듯. 역시 전 그냥 편한 제 얼굴이 자연스러운가봐"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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