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신민아 박수진 밤샘 촬영 후 다정한 모습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모습
[투데이코리아=오만석 기자] 가수이자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티아라 멤버 효민이 신민아 박수진과 함께 찍은 셀카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효민은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신민아, 박수진과 셀카를 찍어 촬영장의 근황을 전했다.

효민은 사진과 함께 "미호와 셀카놀이. 우리 가방 바꿔 멨어요"라며 "표정은 웃고 있지만 사실상 웬만한 용기 없이는 하기 힘든 민아언니와 셀카찍기. 뒤로 슬금슬금 도망가다가 찰칵 찍혀버렸다. 난 언니 팬 같이 나왔다"라고 글을 남겼다.

또한 박수진과 찍은 사진에서는 맑고 투명한 피부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이들은 밤샘 촬영으로 알려졌지만,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빛나는 피부와 아름다운 미소를 선보여 응원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효민, 신민아, 박수진! 정말 너무 예쁘다!", "미녀 3인방 끝내줘요~", "끝까지 힘내세요. 아자아자!"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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