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이 촬영 후 신민아와 박수진과 셀카를 찍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출처=효민 트위터>
[투데이코리아=양만수 기자] 가수 겸 배우로 활동중인 티아라의 효민이 배우 신민아와 박수진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효민은 최근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함께 출연중인 신민아와 가방을 바꿔 갖는 신을 촬영하고 당시 찍은 셀카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하면서 근황을 전했다.

효민은 "미호와 셀카놀이. 우리 가방 바꿔 멨다"며 "표정은 웃고 있지만 사실상 웬만한 용기 없이는 하기 힘든 민아 언니와 셀카찍기. 뒤로 슬금슬금 도망가다가 찰칵 찍혀버렸다. 난 언니 팬 같이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신민아가 가방을 들고 활짝 웃고 있었으며, 효민은 신민아 뒤에서 귀여운 포즈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또한 효민은 박수진과 찍은 사진에서는 활짝 웃고 있으며 브이자를 그리며 귀여운 모습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밤샘 촬영 후 셀카를 찍었지만 힘든 기색 없이 깨끗한 피부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민도 너무 예쁘다. 도망은 왜 가", "피부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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