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시연 미니홈피 |
'도망자'에서 나까무라 황역의 성동일 여비서로 출연하는 송시연은 드라마 촬영에 앞서 “두 달여간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했다”며 “나만의 독특한 매력을 톡톡히 뽐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송시연은 30일 방송되는 '도망자 플랜비' 2회부터 모습을 비춘다. 송시연은 잡지 '에꼴' 모델로 데뷔해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의 '네바걸', 소지섭 타이거JK와 함께 지오다노 광고 모델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도망자' 1회분에서는 '추노'의 이다해, 오지호 등 카메오를 비롯해 비의 비서역인 곽현화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오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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